목차
1. 영화 매드맥스 줄거리
2. 영화 매드맥스 관련 이야기 및 정보
3. 영화 매드맥스 개인적인 후기
1. 영화 매드맥스 줄거리
기름과 먹을 수 있는 물을 두고 전쟁을 벌일 정도로 자원이 많이 사라진 미래.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은 가장 중요한 자원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전기도 없고 많은 시설들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은 힘으로 물과 기름을 독점하며 세력을 넓혀가는 지경에 이릅니다. 한편 주인공 맥스는 과거 경찰이였고 현재는 아내와 딸을 잃고 떠돌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주족 일당에게 눈에 띄어 잡히게 되었고, 눅스의 차에 매달려 블러드 팩이라는 피를 빼앗기며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폭주족은 시타델의 도시의 지배자이자 독재자인 '임모탈 조'가 이끄는 곳에 속해있는 부하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세력과 지역을 약탈하고 침범하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세력의 전투트럭 조종사이자 사령관인 '퓨리오사'에 필요한 무기들과 자원들을 약탈하라고 명령하지만 퓨리오사는 이전부터 임모탈이 아이를 갖기 위해 납치당한 여자들을 탈출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번 작전에서 실행을 합니다. 이를 눈치챈 임모탈은 빠르게 눅스가 속해있는 추격대를 파견하고, 그들은 퓨리오사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퓨리오사가 생각한 탈출지역은 녹색의 땅이었고, 가는 길에 쫓아온 추격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도망치기 위해 모래 폭풍으로 들어가고 맥스를 블러드팩으로 달고 있는 눅스 역시 따라 들어갑니다. 퓨리오사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충격으로 인해 정비를 해야 했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눅스와 맥스는 모래에 파묻혀있다가 맥스가 먼저 정신을 차리고 쓰러져있는 눅스에게 벗어나기 위해 팔로 연결되어 있는 수갑을 끊으려고 하지만 실패해서, 눅스를 둘러업고 멀리 보이는 퓨리오사의 트럭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뒤에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영화 매드맥스 관련 이야기 및 정보
매드맥스는 시리즈물입니다. 매드 맥스(1979), 매드맥스 2 (1981년) , 매드맥스 썬더돔 (1985년)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 , 퓨리오사 (2024년) , 매드 맥스 5 (개봉일 미정) 등이 있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매드맥스 시리즈로 30년 만에 후속작으로 3편 이후의 시점입니다. 감독 또한 조미밀러 감독으로 원작인 3부작의 감독입니다.
원래는 2013년 개봉예정이었으나 재촬영으로 인해 개봉일이 연기되자 사람들은 영화의 퀄리티가 떨어져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완성도문제로 인해 이런 일들이 많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드맥스는 예산부족으로 액션신을 촬영하지 못했지만 영화가 너무나도 잘 나왔기에, 기술시사화에서 감독이 예산문제로 원하는 장면들을 못 찍었다고 하자 제작사에서 추가예산을 주며 추가촬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디어 예고편이 나왔고 엄청난 예고편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기술 부분의 상을 거의 다 수상하였습니다.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 맥스 역을 맡았던 멜 깁슨을 이어서 톰 하디가 하게 되었는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멜 깁슨 또한 엄청난 영화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다고 합니다.
고전적인 액션 영화에서 사용하는 벌어지는 액션을 가운데에 배치하는 촬영 기법을 사용했는데 이는 오히려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조지밀러 감독은 8마일의 에미넴의 연기가 인상적으로 다가와 주인공역으로 생각했다고도 합니다. 감독의 전작은 해피피트입니다. 이를 통해 3D 애니메이션의 자유로운 연출과 구도를 경험했고 이를 바탕으로 매드맥스에도 적용했다고 합니다.
화려한 액션덕에 CG라고 생각이 들기만 80% 가까이 장면들은 실제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폭발이라던지 부상도가 높은 장면들과 자연환경등을 CG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3. 영화 매드맥스 개인적인 후기
매드맥스 시리즈는 전혀 몰랐지만 예고편을 보고 재미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서 모두 재미있다는 말에 영화관으로 가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시리즈는 알고 계시고 미리 보고 가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하실수 있긴 하겠지만, 시리즈의 사전지식이 없이 본 저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정말 액션장면들이 너무 화려하고 아포칼립스 장르이기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개그코드 또한 너무 재미있어서 불편함 없이 본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운드 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시리즈물을 몰라서 안 보셨던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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