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포 식당 위치지도입니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105분을 기다린 끝에 들어가게 된 난포식당! 날씨도 춥고 오래 기다린 나머지 정신도 없고 배고픈 나머지 메뉴판을 찍지 못했습니다. 전복들깨국수(16,000), /제철회묵은지말이(13,000)/새우감자전(19,000)/고흥유자(술 26,000)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들기름막국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전복의 쫄깃함과 짭짤한 국수의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저는 고소한 들기름과 전복, 깻잎이 잘 어우러져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트코스로 가신분들이라면 김가루가 엄청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먹고 나면 그리고 사이드로 같이 나오는 묵은지가 메뉴들과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게 같이 먹었습니다. 채 썬..